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러시아 제국 해군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러시아 제국]]의 [[러시아 제국군]]의 해군이다. 공식적으로 러시아 제국 해군은 러시아 제국 시절이 아닌 [[루스 차르국]] 시절인 [[1696년]]에 창설되었다. 1917년 2월 혁명까지를 마지막으로 보며, 극초기는 공동통치로 발전이 부실했다가 [[표트르 대제]] 단독재위 시작과 동시에 [[러시아-튀르크 전쟁]]의 제2차 아조프 전역을 기점으로 발전이 빨라졌다. [[18세기]] 후반부터 규모를 확장하여 [[19세기]] 초에는 최대 규모를 자랑했으며, 규모 면으로 보면 [[영국]], [[프랑스]] 다음으로 가는 규모였다. 그러나 19세기부터 쇠퇴기를 걷기 시작했다. 러시아 제국 해군의 장교는 귀족층으로 [[러시아 정교회]]를 믿는 사람만 받았으며, 젊은 귀족은 국립해군학교에서 훈련받았으며, [[1818년]]부터는 해군 장교들이 식민지 개척과 무역을 위해 항해하였다. 초기 러시아 제국 해군의 수병은 [[외국인]]으로 고용했지만 이후에 징집병으로 모집되었다. 복무기간은 종신이었다고 한다. 해군 수병은 [[핀란드 대공국|핀란드]], [[발트해]] 연안 지방의 사람들이 많았다고 한다. '''러시아 제국의 해군 전략은 크게 두 가지로 예나 지금이나 한결같이 [[부동항]]의 확보가 첫 번째이며, 항구와 공해 간의 항해가 가능하게 만드는 것이 두 번째이다.''' 또한 [[블라디보스토크]], [[상트페테르부르크]]와 연안항구는 겨울이 되면 바다가 얼어 해군운영이 힘들었다. 따라서 러시아 제국은 [[흑해]]와 [[바렌츠 해]]에 접한 무르만스크에 해군기지를 건설할 수밖에 없었다. 그러나 흑해의 흑해 함대가 이동하기 위해서는 당시의 [[오스만 제국]]의 [[보스포루스 해협]]과 [[다르다넬스 해협]]을 통과해야 했기 때문에 [[지중해]]와 [[대서양]]을 가기 위한 자유로운 접근이 어려웠다. 이로써 러시아 제국의 해군의 발전은 발트해와 흑해, 극동, 북극에서 이루어졌지만 상대적으로 고립된 상태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